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불법주정차 과태료 납부 편의성 및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시범운영, 8월부터 ‘불법주정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기존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던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 알림톡, 네이버 전자문서,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과태료 부과 사실을 차주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대상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주정차 위반 사실, 과태료 부과 금액, 납부 방법, 의견진술 안내 등 고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간편결제나 위택스, 지로 등을 통해 바로 납부할 수 있어 고지서 분실이나 우편 지연으로 인한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으로 주민들이 불법주정차 과태료를 더 편리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줄이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지서 인쇄비와 우편요금 등 행정 비용을 줄이고, 고지서 미수령으로 인한 민원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기존 등기우편 발송보다 고지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