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항강원도민회 봉사단, 어르신·장애인시설 찾아 따뜻한 나눔 실천

송도동 노인복지관서 어르신 300여 명 대상 사랑의 점심 나눔

강원도민회 봉사단 2018년 발대 이후 취약계층 위한 나눔문화 확산 앞장

여성봉사단, 담쟁이 주간보호센터서 매월 정기 급식봉사 실천

(재)포항강원도민회 봉사단이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한 끼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원도민회 여성봉사단도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꾸준한 급식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포항강원도민회 봉사단은 지난 2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포항강원도민회 봉사단이 지난 26일 송도동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프레시안 (오주호 기자)

이날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복지관을 찾아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식당 정리까지 급식 전 과정에 참여했다.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식사 중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봉사단원들의 정성 어린 배려와 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항강원도민회 봉사단은 2018년 봉사단 발대식 이후 올해까지 9년째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급식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강원도민회 홍명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 끼와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항강원도민회 여성봉사단도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정기적인 급식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여성봉사단은 포항시 남구 연일읍 담쟁이 주간보호센터를 매월 방문해 이용자들을 위한 식사 준비와 배식, 뒷정리 등을 맡고 있으며, 식사 지원은 물론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따뜻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강원도민회는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강원도민회 여성봉사단이 연일읍에 위치한 담쟁이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이용자들을 위한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프레시안 (오주호 기자)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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