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17회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 개최…하반기 안전대책 점검

경기 안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시 대표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열고 기관 간 재난 대응, 시민 안전 등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26일 안산시에 따르면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는 안산시와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안산교육지원청, 평택해양경찰서가 참여하는 지역 안전 거버넌스 회의체로, 안전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산시 제17회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 현장 ⓒ안산시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과 폭염 대응, 휴가철 해양안전, 생활 속 범죄 예방, 학생 통학로 안전 등 하반기 주요 안전정책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시는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폭우와 폭염에 대비한 선제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10개 생활권역으로 확대 운영한 권역별 민생안전협의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부터 일반 주민과 안전 관련 민간단체가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민생안전 거버넌스 시즌3'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 우범지역 합동순찰과 풍수해 사전 예찰, 선제 조치 등도 함께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가장 역점을 둔 안전의 중심에는 행정과 경찰, 소방, 교육, 해경 등 6개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온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가 있었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대응과 휴가철 해양안전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만큼 기관 간 빈틈없는 공조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에는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상향식 민생안전 거버넌스를 더욱 활성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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