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가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첫 일정으로 고리울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26일 부천시에 따르면 전날 이뤄진 이번 방문은 고리울초등학교 3학년 2반 학생들이 평소 생활공간을 직접 관찰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바람을 손편지로 작성해 시에 전달하면서 마련됐다.
학생들의 편지에는 공원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 생활 주변 공간을 살펴보며 느낀 불편 사항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에 대한 의견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조용익 시장과 학생들은 편지에 언급된 장소를 함께 둘러보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어린이의 시선에서 생활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현장 소통을 통해 어린이들이 제안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현답부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용익 시장은 “아이들의 시선에서 제시된 의견은 생활환경 개선에 중요한 참고가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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