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신동대체산단 임대공장 공동창고 증축 완료

사업비 6억 2,400만 원 투입, 315㎡ 규모 준공… 생산품 보관·유통 경쟁력 강화

정선군이 신동대체산업단지 내 임대공장의 공동창고 증축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입주기업들의 고질적인 물류 애로사항이 해결될 전망이다.

▲신동대체산업단지. ⓒ정선군

정선군은 지역 기업의 물류 환경 개선과 생산품 보관 여건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6억 2,4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315㎡ 규모의 공동창고 증축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신동대체산업단지는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현재 이곳 임대공장에는 지역창업주민기업 등이 입주해 다양한 농가공품 생산과 유통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장기화된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증가 등으로 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특히 생산품을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 물류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선군은 기존 공동창고의 운영 현황과 입주기업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이번 증축 공사를 추진했다.

생산품의 효율적인 보관 등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공동기반시설을 확충한 것이다.

정선군은 이번 증축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개별적으로 보관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비용 부담을 덜고 생산품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물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정선군은 지역창업주민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박람회 참가 지원, 판로 개척,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며 지역 기업의 생산 기반 안정화와 매출 증대를 견인해 왔다.

최승자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공동창고 증축은 입주기업의 물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생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산단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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