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윤병태 나주시장 "큰 믿음 보내주신 시민들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성과로 보여드리겠다"

혁신도시 시즌2·영산강 국가정원·관광객 1000만 시대 실현 '강조'

▲윤병태 나주시장이 프레시안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6.25.ⓒ프레시안(김육봉)

민선9기 나주시는 혁신도시 시즌2를 맞아 영산강 국가정원을 바탕으로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같은 배경에는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71.99%의 압도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윤병태 나주시장의 강항 추진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프레시안>은 25일 '나주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윤병태 시장을 만나 향후 나주 발전 구상을 들어봤다.

Q1. 민선 9기, 앞으로 4년간 나주시정의 핵심 비전과 목표는?

A. 민선 9기는 ‘에너지·관광·농생명 중심의 나주 대도약 완성’의 시대다.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 완성, 혁신도시 시즌2 추진, 관광객 1000만 시대 개막, 지속가능한 농생명 도시 실현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더 큰 나주를 만들겠다. 아울러 지난 6월 출범한'나주 대도약 미래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역량을 결집하여 대도약의 청사진을 완성해 나가겠다.

Q2. 민선 9기 최대 역점사업인 인공태양연구시설과 글로벌 핵융합 연구단지 조성계획은?

A. 민선 9기의 최대 역점 사업은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구축과 글로벌 핵융합 연구단지 조성이다. 인공태양은 나주의 미래 100년과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판도를 바꿀 국가전략사업이다. 연구시설 구축에 그치지 않고 핵융합·SMR·수소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연구기관과 기업, 인재가 집적된 글로벌 연구거점을 조성하겠다. 또한 국제학교, 의료시설, 복합생활센터 등 세계적 수준의 정주환경을 구축해 연구와 싫증, 창업과 산업화가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완성하겠다.

Q3.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 완성과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전략은?

A.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 완성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나주 대도약의 핵심이다. 민선 9기에는 RE100 국가에너지산업단지, K-그리드 인재창업밸리, 전력기자재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에너지·AI·재생에너지 분야 앵커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기관 집중 이전을 통해 혁신도시 시즌2를 완성하고,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이자 국가균형발전의 대표 성공모델로 만들겠다.

Q4. 혁신도시 시즌2 완성과 원도심·혁신도시 상생발전 구상은?

A. 혁신도시 시즌 2는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산업·일자리·교육·문화가 어우러진 자족도시 완성에 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에너지신산업 육성으로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원도심은 영산강 국가정원과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활력을 높이겠다. 또한 나주역 복합환승센터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해 대한민국 대표 상생발전 모델을 완성하겠다.

Q5. 영산강 정원 프로젝트, 나주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A. 영산강 정원 프로젝트는 나주의 미래를 바꿀 성장 전략이다. 영산강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역사·문화·먹거리·축제를 연계해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고,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정원관광도시를 만들겠다. 나주를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정원문화도시로 육성하겠다.

Q6. 농생명수도 나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민선 9기의 핵심 전략은?

A. 농생명수도 나주의 경쟁력은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데 있다. 민선 9기에는 햇빛소득마을 200개소 조성, 푸드테크·가공산업 육성, 나주배 등 농축산물 브랜드 강화와 수출 확대를 통해 생산·가공·유통이 선순환하는 농업생태계를 구축해 소득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농생명도시를 만들겠다.

Q7. 청년이 돌아오고 정착하는 도시, 나주는 어떻게 만들것인가?

A. 청년 정착의 핵심은 일자리·주거·소득이다. 민선 9기에는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고용안전망 구축으로 취업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겠다. 또한 무상임대주택 확대와 주거비 지원, 청년활력소득 강화를 통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결혼·출산·육아까지 이어갈 수 있는 청년활력도시 나주를 만들겠다.

Q8.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나주, 해법은?

A. 아이를 낳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이다. 365일·24시간 돌봄 체계와 공공산후조리원, 출산지원, 아이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활성화해 출산부터 교육까지 책임지는 온마을 돌봄체계를 구축, 대한민국 대표 출생 친화도시를 만들겠다.

Q9. 전남·광주 통합시대 나주의 역할과 행정혁신 방향은?

A. 전남·광주 통합시대는 나주 대도약의 기회다. 나주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상생평가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도시로 발전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시대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전략역량과 실행력을 강화해 국가사업과 핵심기능을 확보하는 시민이 체감하는 일 잘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

Q10. 민선 9기, 4년 후 나주의 모습은?

A. 4년 후의 나주는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2차 공공기관이 집중 이전하여 양질의 일자리가 늘고 청년이 정착하는 도시가 될 것이다. 영산강 정원과 원도심이 나주의 명품 관광거점으로 자리 잡아 1천만 관광도시로 발전할 것이다. 무엇보다 통합시대 중심도시로 대도약하여 시민들이 그 성과를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도시가 되어있을 것이다.

Q11. 마지막으로 시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

A. 71.99%라는 큰 믿음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약속은 반드시 성과로 보여드리겠다. 시민과 늘 함께 소통하며 에너지·관광·농생명 중심의 더 큰 나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나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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