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을 출범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전날(22일)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민선 9기 수원특례시가 향후 4년간 펼칠 시정 운영 계획을 세우기 위한 것이다.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거버넌스 기관·단체 및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등 58명으로 구성된 ‘수원대전환추진단’은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과 홍은화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가 공동 단장을 맡은 가운데 △반값 생활 민생도시 분과 △문화관광 허브도시분과 △첨단과학 연구도시 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8월 27일까지 △공약사업 정책화를 위한 전략과제 발굴·제시 및 실천 방안 논의 △민선 9기 시정 목표 등 시정 방형 설정 △민선 9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 수립 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대전환은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문화관광 허브도시’를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첨단과학연구도시를 조성해 미래 먹거리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민선 8기에 뿌린 수원 대전환의 씨앗이 민선 9기 4년 동안 시민 삶 안에서 열매를 맺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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