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과 대학생이 단편소설, 시, 동시, 동화로 작가 데뷔에 도전할 수 있는 문이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전주지부와 전주시는 K-문학을 이끌 미래 창작자를 찾는 '2026 전주 스토리페어 창작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제9회 전주 시민문학제 유망작가 발굴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마감은 8월 31일 오후 5시까지로 주제는 자유다.
대상은 신진작가를 꿈꾸는 전북 내 청년과 대학생으로 청년 기준은 19세 이상~39세 미만이다.
공모 부문은 단편소설, 시, 동시, 동화 등 총 4개 분야로 단편소설은 1편으로 원고지 기준 80매 이내이며 A4 10포인트 기준 10매 안팎을 권장한다.
아울러 시와 동시는 각각 3편을 내면 되고 동화는 1편으로 원고지 기준 80매 이내, 그림책 형태도 가능하다.
신청자는 신청서에 응모 부문과 작품 편수를 적고 원고 앞에 별지 한 장을 붙여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을 적어야 하지만 심사 공정성을 위해 원고 본문에는 이름 등 인적사항을 쓰면 안 된다.
신청서는 전북문인협회 다음 카페 공지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작품과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현역 작가와 문학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1차 예심에서는 접수 마감 후 2주 안에 예심 통과자 10명 이내를 선정하고 2차 본심을 거쳐 당선자 5명을 뽑는다. 결과는 9월 초 당선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심사 항목은 문학적 완성도, 창의성 및 독창성, 언어 표현력, 융복합 확장성 등이다.
선정된 5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창작개발비와 상패가 수여되며 전주문인협회 발간 문예지에 작품이 실리고 등단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김형미 전주문인협회 사무국장이나 김영아 편집국장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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