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의 맛과 문화예술, 자연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2026 순천 미식 주간' 행사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순천시 일원에서 운영되며, 최현석 셰프 쿠킹토쇼와 500인 무료 시식회, 막걸리 칵테일 파, 전통시장 탐방, 낙안읍성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일정은 20일과 21일 순천시 원도심 남문터 광장에서 현장 행사를 진행하고, 이후 전통시장 투어, 6·25기념 국밥체험, 낙안 잔잔잔, 치유미식 트레일런 등 순천 곳곳을 잇는 주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 현장행사는 순천예총 주관 2026 정원예술제 '남문열락'과 함께 열리며, 맛과 예술의 조화를 깊이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 첫 날인 20일 오후 4시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최현석 셰프가 남문터광장 무대 올라 순천의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며 쿠킹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2026 순천맛집 인증식'도 열린다. 순천시는 올해 선정된 순천맛집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지역 외식업소와 순천 음식문화를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21일에는 비건 맛집부터 로컬미식 토크쇼, 막걸리 칵테일바 등이 마련된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야간행사로 순천 지역 양조장과 지역 대학 조리학과가 협업한 막걸리 칵테일바가 운영된다. 참가비 1만 원으로 공연을 즐기며 지역 전통주를 색다르게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9세 이상 성인 대상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해 행사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순천의 맛, 봄'을 주제로 진행됐다. 다양한 미식 부스, 지역 로컬 셰프와의 토크 앤 다이닝, 순천맛집 인증식, 안유성 명장 푸드 앤 토크쇼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