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아로 새긴 평화의 춤사위"… 2026 독도 평화예술제 성황리 개최

'고혜선의 춤, 우리의 숨결, 바다 위에 새겨진 이름' 주제

‘고혜선의 춤, 우리의 숨결, 바다 위에 새겨진 이름’을 주제로 한 2026 독도 평화예술제가 10일 독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문화예술로 승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술인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독도를 향한 사랑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예술로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중근 장군 전주기념관이 주최하고 예원예술대학교 권번문화예술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소란법무(소란춤)보존회와 예가인(藝佳印)'이 협력해 진행됐으며, 김선희·김진희 교수와 합창단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고혜선의 춤, 우리의 숨결, 바다 위에 새겨진 이름’을 주제로한 2026독도예술제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 춤과 음악, 합창 공연 등을 통해 독도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평화의 상징성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문화예술을 통해 국민 모두가 독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고혜선의 춤을 중심으로 펼쳐진 무대는 ‘우리의 숨결, 바다 위에 새겨진 이름’이라는 주제를 감동적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주최 측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역사와 문화의 상징”이라며 “이번 평화예술제가 예술을 통해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26 독도 평화예술제는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행사로서 독도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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