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은 지난 10일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대회에 참석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도민을 향한 다짐과 당선인들을 향한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 당선인은 먼저 이날이 6·10 민주항쟁 기념일이었음을 상기하며 “수많은 분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민주주의 아래 다시 민주당에게 기회를 주신 그 의미를 되새긴다”며 “더 특별한 강원도정을 이끌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부터 150만 강원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공직자로서의 무거운 책임의 시간이 시작된다”며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늘 겸손한 자세로 도민을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을 키우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다시 돌아와 곳곳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강원 균형 발전’의 토대를 단단히 세워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도내 시·군과의 긴밀한 협치를 다짐했다.
우 당선인은 “시장·군수 당선인 여러분과도 늘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겠다”며 “원팀으로 힘을 모아 ‘강원도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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