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제34회 경북도 서예대전' 출품자 전원 입상 및 초대작가 배출 쾌거

지역사회와의 예술적 연계 더욱 확대

▲ (사)한국서예협회성주지부가 '제34회 경북도 서예대전'에서 출품자 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한국서예협회성주지부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가 지역 서예계에 저력을 과시하는 쾌거를 이뤘다.

5일 성주군에 따르면 경북도지회 주최, 경북도 후원의 '제34회 경북도 서예대전'에서 지역 출품자 전원이 입상하고 초대작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에는 총 309점 출품됐으며, 지난 달 31일 총 218점 입상작 결정, 성주지부는 총 10명이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장려상에 한글부분 정영숙, 특선과 입선 한자부분 김찬정, 한상희 등 2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입선 한글부분에 이순기, 이혜경, 한자부문에 김성능, 김시성, 문호식, 이형근, 정학식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김시성 회원은 입선작에 선정되면서 초대작가 자격 취득에 필요한 누적 점수 12점을 모두 충족, 오는 8월 시상식에서 초대 작가증을 수여받게 돼, 개인적인 영예는 물론 지부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경당 박기열 성주지부장은 “이번 성과는 화려한 기교보다 기초에 충실하고 고전을 바르게 익히고자 했던 회원들의 꾸준한 노력에서 비롯된 결과”며, “회원 모두가 진심과 책임감을 담아 한 획 한 획 정성을 기울인 작품들이 전원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져 더없이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8월 18~22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입상작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는 하반기에 성주역사인물선양 전국 휘호대회, 한글날 기념행사, 회원전 개최 등 지역사회와의 예술적 연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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