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당선인이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연천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직 연천 발전만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날 발표한 당선 인사문에서 “위대한 연천군민의 선택으로 9기 연천군수에 당선됐다”며 “마음속 깊은 울림을 담아 감사하다는 말밖에 전할 수 없어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년은 연천군민이 저에게 연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라는 지엄한 명령을 내린 시간”이라며 “위대한 연천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군민 여러분께 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한 군민과 지지하지 않은 군민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는 모두 연천을 사랑하는 군민”이라며 “연천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을 인용하며 앞으로의 군정 방향을 밝혔다.
그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군수란 벼슬이 아니라 군민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자리’라는 말씀을 잊지 않겠다”며 “군수라는 권위에 군림하지 않고 오직 연천 발전만을 바라보며 중앙부처의 문턱이 닳도록 뛰겠다”고 밝혔다.
또 “정녕 살 만해진 연천을 만들어 96세 아버님이 고향 연천에서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당선인은 끝으로 “군민 여러분의 선택이 현명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옷깃을 다시 여미겠다”며 “더 낮은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군민과 함께 연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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