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사상 첫 3선 도전 성공…지역구 군의원도 모두 민주당 소속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가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부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후보가 전북 부안군수 최초로 3선에 성공했다.

4일 선관위 개표 결과에 따르면 권 후보는 전체 유효투표수 3만418표 가운데 1만1899표(40.40%)를 얻어 9937표(33.74%)를 기록한 조국혁신당 김성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무소속 김종규 후보는 6646표(22.56%)로 3위를 기록했고, 국민의힘 김성태 후보는 965표(3.27%)에 그쳤다.

▲박지원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4일 당선이 확실시되자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날 치러진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박지원 후보(38)가 65.60%의 득표율로 김종회 전 의원을 가볍게 따돌리고당선의 영광을 안게됐다.

광역의원 부안군 선거에서는 김창현 후보가 62.66%를 기록하며 무소속 김동선 후보(21.59%)와 조국혁신당 최안식 후보( 15.74%)를 큰 격차로 누르고 도의회에 첫 입성했다.

부안군의회 선거에서는 가선거구(부안읍·행안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강세 후보가 32.82%로 3선에 성공했으며, 같은 당 장은아 후보(18.44%)와 김두례 후보(17.20%)도 재선에 성공했다.

나선거구(동진면·백산면·주산면)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진·오장환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고 다선거구(계화면·하서면·변산면·위도면)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희복 후보가 51.1%로 당선됐다.

라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현기 후보(38.98%)와 박태수 후보(26.04%)가 각각 3선과 재선에 성공했다.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숙 후보가 무투표 당선돼 더불어민주당 일색의 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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