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자, “경주 최초 3선 시장, 더 큰 책임으로 보답하겠다”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통합과 중단 없는 경주 발전에 최선”

경주시장 선거에서는 주낙영 국민의힘 후보가 주낙영 70,67프로의 득표율로 29,32프로에 그친 박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넉넉하게 따돌리고 3선 고지에 올랐다.

경주 최초로 3선 시장에 당선된 주낙영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경주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더 낮은 자세와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주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지난 8년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온 경주의 변화와 성과를 멈추지 말고 더 크게 완성하라는 시민의 뜻”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의 무게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시민들의 선택으로 민선 9기 경주시장이자 경주 최초의 3선 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그 영광보다 먼저 그 무게를 마음 깊이 새기고, 경주 최초 3선 시장이라는 이름이 시민께 더 크게 봉사해야 할 책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당선자는 함께 경쟁한 후보와 낙선한 후보에 대한 위로와 격려도 전했다. 주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박근영 후보님과 아쉽게도 낙선하신 여러 후보님들께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주 당선인은 “어르신이 편안하고, 아이 키우기 좋으며, 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구도심과 읍면동 어느 곳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 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당선인은 “민선 9기 경주시장으로서, 그리고 경주 최초의 3선 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소중한 사명을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끝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주시의원선거에서는 민주당 출신 후보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2022년에는 비례대표 1석을 제외하고 지역구 0석을 기록했으나 이번에는 지역구 5석 포함해 6석이 자리잡게 되어 총 22석인 경주시의회 선거에 나름 선전했다는 평가다 . 특히 비례대표 출신인 이강희 의원은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했고 만 22세의 김경주 후보도 의회 진출에 성공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자ⓒ주낙영 후보 제공

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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