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4개 시군 선대본부장 "이원택 후보 등 호남·제주 상생 메가시티 환영"

더불어민주당 14개 시군 선대본부장들이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등의 호남·제주 상생 발전의 메가시티 추진에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대위 14개 시군 총괄공동선대본부장들은 1일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와 민형배 광주시장 후보,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 등이 함께 제안한 '호남·제주 초광역메가시티' 추진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조를 구체화한 의미 있는 제안이다.

▲더불어민주당 14개 시군 선대본부장들이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등의 호남·제주 상생 발전의 메가시티 추진에 환영 입장을 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민주당 14개 시군 총괄공동선대본부장들은 이와 관련해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역 간 경쟁을 넘어 상생과 연대의 힘으로 전북의 발전을 이끌고 호남과 제주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전북 14개 시군 선대본부장들은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더불어민주당 원팀의 협력이 만나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모범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호남·제주 초광역 메가시티' 협력이 개별 지역의 한계를 넘어 호남과 제주가 공동의 비전과 전략 아래 협력하겠다는 선언으로 평가해 달라는 주문이다.

한 관계자는 "전북은 재생에너지와 농생명산업, 광주는 첨단산업과 문화콘텐츠, 제주는 관광과 청정환경 등 각 지역이 가진 강점을 연계할 때 더 큰 성장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특히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문화·관광 연계 발전,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광역교통망 구축 등은 전북 대도약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호남과 제주권의 초광역 협력체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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