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정 포항시장 후보, 사전투표 후 막판 총력전…31일 영일대 집중 유세

30일 오천읍 5일장·양덕동 등 민생현장 방문하며 지지층 결집 나서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경북 포항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기간 민생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선거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섰다.

박 후보는 지난 29일 사전투표를 마친 데 이어 30일 남구 오천읍 5일장과 양덕동 일대 등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희정 포항시장 후보가 30일 남구 오천읍 5일장을 찾아 포항 변화를 위해 자신을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박희정 후보 제공

박 후보 측은 법정 TV토론회 이후 현장 분위기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같은 평가는 후보 측 설명으로, 객관적인 여론조사 결과 등으로 확인된 내용은 아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시민의 선택으로 포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달라며, 깨끗하고 힘 있는 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포항을 재부팅하고 포항을 변화시킬 후보가 누구인지 시민 여러분께서 투표로 결정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 후보는 오는 31일 영일대해수욕장 누각 앞 광장에서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와 포항지역 출마자, 선거운동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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