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내일센터가 KTcs 전북디지털배움터와 함께 중장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중장년 AI 디지털 체험존'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7일 전북중장년내일센터는 센터 내에서 체험존(Digital Experience Zone) 개설 행사를 열고, 오는 11월 말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이번 체험존은 AI와 디지털 기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디지털 소외를 겪는 중장년층에게 스마트 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중장년내일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호남권 스마트 특화 거점센터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
체험존은 고객 라운지 내 상설 부스로 조성됐으며 교육용 키오스크와 혈압건강측정기, 눈건강측정기, 체성분 분석기 등 생활 밀착형 AI·스마트 기기를 갖췄다.
또 디지털 강사 자격을 보유한 중장년 강사를 배치해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체험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이명숙 전북중장년내일센터장은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중장년층의 소외감과 취업 장벽이 커지고 있다"라며 "체험존이 중장년층이 디지털 기술을 보다 편하게 접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중장년내일센터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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