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와 전북농협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임실호국원 묘역 정비와 농촌 어르신 대상 봉사활동을 잇달아 펼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나섰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7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1사1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길환 본부장과 이원희 노조위원장, 이재문 임실군지부장 등 임직원 1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6·25 참전 군 묘역을 찾아 태극기 정비와 비석 청소, 잡초 제거,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국립임실호국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2018년 이후 매년 '1사1묘역 가꾸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596기의 군 묘역 환경 정비를 맡고 있다.
장길환 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나라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전북농협은 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와 함께 장수군 계북면 일대에서 어르신 대상 염색 봉사와 영농도우미 사업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장계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문성마을회관을 방문, 지역 어르신들에게 염색 봉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사고나 질병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영농도우미 사업도 안내했다.
영농도우미 사업은 사고·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영농도우미 임금의 70%를 최대 10일까지 지원한다.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농촌에 활력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여성단체 재능기부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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