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시내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효율적인 노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27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시내버스 이용 현황과 승하차 수요, 노선별 이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합리적인 노선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조사 결과를 벽지 노선 운영에 따른 시내버스 업체 재정 지원의 기초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기간에는 전문 조사원들이 주요 노선 버스에 직접 탑승해 시간대별 승하차 인원과 이용 형태, 혼잡도 등을 기록한다.
환승 수요가 많은 주요 거점과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도 병행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이용객 수요에 맞춘 노선 조정과 운행 횟수·배차 간격 개선, 교통 취약지역 이동권 보장,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 등에 필요한 핵심 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조사 결과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향후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과 대중교통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량 조사는 시민들의 실제 이용 현황을 반영해 보다 효율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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