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연천군 후보들 ‘원팀 출정식’…“멈추지 않는 연천 변화 완성”

김성원 의원·김덕현 등 후보자 전원 참석…“정치인 아닌 일꾼 선택해 달라”

▲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후보가 출정식에서 지지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정대전기자

국민의힘 연천군 후보들이 21일 전곡읍 택시종점 일원에서 6·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원팀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성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윤종영·박영철·배두영·이용환·박운서·심미영 후보 등 국민의힘 출마자 전원이 참석해 세 과시에 나섰다. 공동 선대본부장인 김미경·심상금 군의원도 함께 자리하며 ‘원팀 선거’를 강조했다.

현장에는 붉은색 선거운동복과 피켓을 든 지지자와 주민 500여 명이 몰리며 전곡 시내가 선거 열기로 달아올랐다. 지지자들은 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손을 흔들었고, 유세차 주변에는 지나가던 주민들까지 발걸음을 멈춘 채 연설을 지켜보는 모습이 이어졌다.

특히 김덕현 후보 소개에 앞서 연단에 오른 김성원 국회의원은 특유의 힘 있는 목소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지지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 의원의 선창에 맞춰 지지자들은 손가락으로 기호 2번을 상징하는 브이를 만들며 호응했고, 현장 곳곳에서는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전곡읍 택시 종점 주변 출정식에서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정대전기자

김덕현 군수 후보는 연설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정치인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연천을 위해 일할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지난 4년 동안 현장을 발로 뛰며 정부와 국회를 찾아다녔고, 연천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어촌기본소득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연천군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멈추지 않는 연천의 변화를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서울~연천 고속도로, 전철 배차시간 문제, 생태·환경도시 조성, 평화적 가치 실현 등을 주민들과 함께 풀어나가겠다”며 “군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국민의힘 후보들 역시 차례로 마이크를 잡고 “국민의힘 후보들이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하게 호소하며 원팀 승리를 다짐했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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