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년 삶·경험 기록 ‘독립출판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경기 의왕시는 지역 청년들의 삶과 경험을 기록하고 독립출판물 제작 과정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 독립출판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의왕시청년발전소(안양판교로 82)에서 진행되며, 취업·육아·독립 등 청년들이 삶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처음’의 경험을 글로 기록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개인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동시에 자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립출판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안내문 ⓒ의왕시

프로그램은 출판을 위한 자아 성찰과 글쓰기 기초 강의로 시작된다. 해당 교육은 오는 6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후 참여자 전체 기획 회의를 통해 출판 방향을 논의하고, 개별 원고에 대한 교정·교열 등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9월에는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열어 참여자들의 책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독립출판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이야기와 동료들의 삶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1일까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청년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명희 기업일자리과장은 “청년들의 기록은 지역과 청년의 삶이 연결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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