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차(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접수를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접수 모두 전기차 구매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국제유가 상승으로 내연기관차 운행 부담이 커지면서 전기차 수요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보급 물량인 전기승용 약 250대, 전기화물 약 70대는 지난 1월 26일 접수 개시 이후 약 2개월 만인 3월 30일 조기 마감되며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집행률이 저조한 내연기관차 전환지원금 예산 일부를 전기승용 및 전기화물 보급 물량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요청해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
앞서 김광덕 여주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하반기 접수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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