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가재단, ‘AI와 노동·일자리’ 주제 미래포럼 22일 개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오는 22일 재단 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과 노동·일자리’를 주제로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 5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시작된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 인공지능(AI)과 젠더’ 시리즈의 마지막 행사로,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와 정책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AI와 노동·일자리’ 주제 포럼 포스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재단은 인공지능 중심의 신기술 발전이 노동시장과 사회정책, 돌봄체계, 보건의료 등 사회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속 포럼을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5차 포럼에서는 ‘노동·일자리’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노동시장과 지역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법·제도적 대응 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구교준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는 ‘인공지능의 노동시장 파급효과’를 주제로 발표하며, 홍성민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인공지능 시대, 노동과 차별: 법학자의 관점에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윤자영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와 구미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고용연구본부장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전문가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좌장은 정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장이 맡는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기술 확산이 이미 노동시장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성평등 노동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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