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철 민주당 고창군의원 후보, ‘종돈사업소 이전’ 공약… “심덕섭 군수 후보와 정책 공조”

신림 종돈사업소 악취 해결 및 생태친화적 개발 지지

▲민주당 김송철 후보는 자신의 기호인 ‘1-다’를 활용한 감성적인 슬로건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김송철 후보 사무소

고창군 가선거구(고창읍·신림면)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송철 예비후보(기호 1-다)가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의 지역 선거구 최대 현안인 ‘신림 종돈사업소 이전’ 핵심 공약을 지지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송철 예비후보는 최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고창의 발전은 군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꾸는 일에서 시작된다"며, "오랜 세월 고창읍과 신림면 주민들이 겪어온 종돈사업소 악취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민생 현안"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심덕섭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후보의 ‘신림 종돈사업소 이전 및 생태친화적 개발’ 정책에 대해 깊은 공감과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는 단순한 임시방편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군의회 입성 시 실행할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그는 "종돈사업소 이전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발의는 물론, 행정적 지원과 주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등 군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책임 있게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전 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으로 "방장산 관광자원과 연계한 친환경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기호인 ‘1-다’를 활용한 감성적인 슬로건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는 "군민이 숨 쉬기 편한 고창,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심덕섭 군수 후보와 원팀으로 뛰겠다"며 다음과 같은 약속을 전했다.

저 김송철은 ‘1-다’의 마음으로 서겠습니다.

1-다르게 보겠습니다.

1-다가가겠습니다.

1-다듣겠습니다.

끝으로 김 후보는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끝까지 책임지는 젊고 행동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후보의 이번 공약 발표가 환경권 보장을 갈망하는 지역 주민들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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