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부터 도시침수 예측까지…전북 미래산업 이끌 SW기업 5곳 선정

AI 데이터 학습·정보보호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기업 포함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디지털융합센터가 14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융복합 SW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신규 선정 기업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도시침수 예측 플랫폼, 정보보호 등 미래 디지털 산업 분야를 이끌 소프트웨어(SW) 강소기업 5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전북도와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14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에서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융복합 SW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신규 선정 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아이티스테이션 △㈜애드아임 △㈜모노플로우 △㈜한국에너지기술단 △㈜베이지안웍스 등 5개사다.

아이티스테이션은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분야, 애드아임은 엣지디바이스·데이터 학습 시스템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베이지안웍스는 AI 기반 도시침수 예측·관제 플랫폼 분야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도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미래산업 대응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기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와 데이터 기반 플랫폼, 정보보호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기업들이 다수 포함된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와 기술 고도화를 위한 후속 지원도 이뤄진다. 기업별로 최대 1300만 원 규모의 마케팅·사업화 지원과 최대 6000만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전북도는 올해 SW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패키지 지원 10개사와 연구개발 지원 3개사를 추가 선정하는 등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도 이어갈 계획이다.

박선미 전북도 디지털산업과장은 “이번 신규 선정은 지역 SW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미래산업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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