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도시' 전주시, 위생도 인정받아…국무총리 표창 수상

▲전주시가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맛의 도시'에 이어 '위생이 검증된 외식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뽑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마다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사업 성과가 뛰어난 2개 기관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주시와 인천 부평구가 수상했다.

평가 부문은 식품안심업소 확산, 식품안심업소 홍보, 자발적 음식문화개선 참여 유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등 5개다.

전주시는 식품안심업소(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지난 2020년 142개소에서 지난해 말 508개소로 약 257% 늘렸으며 이 가운데 94%인 478개소가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전주시가 맛의 고장을 넘어 위생 분야에서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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