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법정 후원금 모금 한도 6억 4천여 만 원 달성

‘오작교 후원’ 부탁 후, 29일만에 기적의 달성, 자찬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2일 7차 공약으로 대구 산업대전환 5개년 계획 및 대기업 유치를 발표하고 있다ⓒ김부경 선거캠프 제공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후원회가 법정 후원금 모금 한도액

6억 4천135만여 원을 꽉 채워 달성했다고 12일 공개했다.

김 후보는 후원금 모금 마감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과 후원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의 절박함과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7차 공약인 대구 산업대전환 5개년 계획 및 대기업 유치를 발표하는 것과 함께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김 후보 측은 이번 후원금 모금이 특정 조직이나 일부 고액 후원 중심이 아니라, 일반 시민과 소상공인, 청년, 여성,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캠프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 모금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시민들의 변화 요구와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후원에 담긴 시민들의 절박함과 희망을 끝까지 잊지 않고 선거운동과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한 달 전 ‘오작교 후원’을 해주십사 부탁드렸는데 정확하게 29일째인 오늘, 정확한 액수로는 6억 4천135만2천694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이렇게 빨리 찰 줄 몰랐습니다. 제 앞에 놓인 오작교(烏鵲橋)를 보니 또 눈물이 납니다"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오작교를 건너가겠습니다. ‘기적’이라 불릴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6월 3일, 여러분과 함께 펑펑 울고 싶습니다"라는 수사를 동원해 감사인사를 올렸다.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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