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은 473ha 규모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림지 사후 관리를 통해 산림의 건강성을 높이고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순창군 일원 473ha로 조림지 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큰나무가꾸기, 산불예방 숲가꾸기 등 4개 분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12억 5000여만 원이 투입된다.
군은 조림지 풀베기와 어린나무 생육 환경 개선, 솎아베기, 산물 수집 등 단계별 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사찰, 문화재, 공공시설, 산책로 주변 등 산불 취약지역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을 병행한다.
대동산 일원에서는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군민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며 산책로 조성, 수목 식재, 쉼터 설치 등이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사회적 약자층과 노약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산림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숲가꾸기사업과 도시숲 조성사업은 산림의 건강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산림 관리와 생활권 녹지 확충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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