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무주군하면 떠오르는 특별한 프로그램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이제는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기간 외에도 6월과 9월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는 언제든 볼 수 있게 됐다.
무주군이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상설화하며 반딧불이 서식지로 직접 보러 가는 탐사 횟수가 지난해 12회에서 올해 25회까지 2배 이상 확대됨에 따라 자연스레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 연계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2026 반딧불이 신비탐사 & 체험 프로그램”은 운문산반딧불이가 출현하는 6월에는 3일부터 14일까지 총 10회,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9월에는 20일까지 1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으로 1만 원은 무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줌에 따라 실제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체류형 패키지 프로그램 ‘1박 2일 생태탐험’은 6월 3일에서 13일까지 5회, 9월 4일부터 19일까지 11회 진행될 예정이며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반디캠핑은 6월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생태탐험과 캠핑 예약은 생태녹색관광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6월 탐사 기간 탐사 출발지 반디랜드에서는 지역 내 21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해 도자기 키링 만들기 ‘체험 존’, 수공예 굿즈 ‘판매 존’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존’ 과 가족 단위 방문객 맞춤형 거리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김광용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관광육성팀장은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1박 2일 생태체험, 반디캠핑 등의 관광상품과 연계한 상설제로 전환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탐사 만족도를 높이고 9월에는 30회 반딧불축제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 지역 5곳을 비롯해 150여 곳의 반딧불이 서식지를 보호·관리하기 위해 반딧불이를 보호하고 연구하는 전담팀을 꾸려 반딧불이 연구와 인공 사육을 통해 반딧불이 생태계 복원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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