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종량제 봉투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봉투 인하 종류는 10, 20, 30리터 등 3종류 종량제 봉투이다.
시 측은 이번 사업 시행에 대해 앞으로 양산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시설 운영비 절감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고물가 시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10리터봉투는 기존 500원에서 400원, 20리터는 950원에서 780원, 30리터는 1500원에서 1160원으로 낮아진다.
다만 내달 1일 이전에 구매한 봉투의 경우 차액 환불이 불가능하다.
김조은 양산시 장원순환과장은 이번 사업과 관련해 "시설 운영 효율화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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