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2026 달빛 고분 야행 '팡파르'

신용철 관장 "달빛이 전해주는 옛 선조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아름다운 시공 만끽하시길"

양산시립박물관이 내달 2일 박물관과 북정 고분군(사적 제93호) 일원에서 '2026 달빛 고분 야행'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달빛 고분 야행은 양산시립박물관의 대표적인 체험형 문화행사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야외부스에서 아이들과 함께 민화 병풍, 전통 풍경, 단청 매듭,나무 팽이 만들기와 신라 귀족의 복식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달이 있는 포토존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찍을수 있다.

▲'삽량시대로의 초대' 달빛 고분야행. ⓒ양산시

특설무대에서는 달이 품은 박물관을 테마로 하여 통기타 밴드 연주, 마술 공연, 사자놀음·판굿·버나놀이 등 국악한마당을 함께 즐길수 있다.

1층 로비에서는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실시한 '드로잉 여행~양산 12경 그리기' 전시로 양산시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은 "양산의 옛 지명인 삽량의 역사를 간직한 북정 고분군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달빛이 전해주는 옛 선조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아름다운 시공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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