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결과’ 우상호, 강원 맞춤형 승부수로 실질적 변화 약속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16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기존 방식을 답습하는 발전으로는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며 “강원도만의 고유한 자원과 조건을 살린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의 판을 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 후보는 강원도의 핵심 강점으로 ‘풍부한 수자원과 전기’를 꼽았다.

▲강원 소상공인 정책간담회. ⓒ우상호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이를 활용해 ▲AI 데이터센터 및 연관 첨단산업 유치 ▲지역 농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바이오 산업 육성을 실현 가능한 핵심 공약으로 설명했다.

특히 우 후보는 “강원도의 나물과 약초 등 특산물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전통적 농업 기반에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다면 농업의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강원도형 바이오 산업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남북 관계와 강원 경제의 연결성에 대해서도 명확한 구상을 밝혔다.

우 후보는 “강원도는 평화가 곧 경제인 지역”이라며 “남북 관계 개선에 대비해 농·수산업 협력 및 동해안 관광 연계 등 ‘평화경제’의 기반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의 바닥 민심에 대해 우 후보는 “현장에서 ‘강원도도 이제 바뀔 수 있다’는 도민들의 열망을 피부로 체감하고 있다”며 “강원도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로 승부해 도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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