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승 “유희태, TV토론 나와 검증 받아야”…결선 앞두고 토론 참여 촉구

“군민 알 권리 위해 토론 필요”…공개 검증 촉구

▲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 ⓒ프레시안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경선 결선을 앞두고 이돈승 예비후보가 TV 토론회 불참 의사를 밝힌 유희태 예비후보에게 토론 참여를 촉구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14일 성명을 통해 “완주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점에 후보 검증의 기회가 토론 불참으로 훼손되고 있다”며 유 후보의 토론 참여를 요구했다.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역 방송사는 당초 15일 결선 진출 후보를 대상으로 TV 토론회를 추진했으나, 유 후보 측이 일정 연기를 요청한 뒤 최종적으로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예비후보는 “토론회는 정책과 자질을 검증받는 자리”라며 “이를 외면하는 것은 군민의 알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개된 검증의 장에는 나서지 않으면서 일방적인 메시지만 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또 “토론회 불참은 정책 검증을 회피하려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며 “정책 대결을 강조해 온 만큼 토론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군민들은 TV 토론을 통해 후보의 역량과 준비 정도를 판단하길 원한다”며 “토론 거부를 철회하고 공개 검증에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정책과 공약을 충분히 검증받을 준비가 돼 있다”며 “끝까지 정책과 실력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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