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은총재 후보자 15일 인사청문회…'재산 절반 외화자산' 논란

野, 송곳 검증 예고…국회 재경위, 자료 1809건 요구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15일 열린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에서 이런 일정의 인사청문회 계획서를 채택했다.

재경위는 또 자료 제출 요구안을 처리하고 신 후보자에게 12일까지 모두 1809건의 자료를 내라고 요청했다.

앞서 신 후보자는 인사청문요청안에서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로 보유한 재산으로 총 82억4102만 원을 신고했다. 이중 절반 이상이 외화자산이다.

신 후보자의 배우자는 미국, 장남·장녀는 영국 국적자다.

이를 두고 야당 등에서는 송곳 검증을 예고한 상태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8일 서울 중구 한화금융플라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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