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도서 SUV 30m 다리 아래 추락…운전자 심정지 상태 발견

경북 경주에서 국도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4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20번 국도를 주행하던 SUV가 약 30m 아래 다리 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 한 국도를 달리던 차량이 9일 오전 30m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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