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연합회 "우범기만이 전주시 대도약 이끌 적임자"…지지 선언

▲전주 지역 목회자 300명이 25일 우범기 전주시장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 선언문을 발표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 전주 지역 목회자 300명과 전북발전연합회가 25일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주지역 목회자 300명은 이날 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연명에 참여한 목회자 300명의 명단을 전달했다.

이들은 "전주의 담대한 도약과 시민의 평안을 이끌 유일한 적임자는 우범기 예비후보"라며 "민선 8기 동안 현장을 누비며 해묵은 현안을 해결한 우 예비후보의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아우르는 탁월한 행정 전문성과 예산 확보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공직자로서 지켜온 흔들림 없는 청렴함과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시선은 기독교가 추구하는 '빛과 소금' '사랑과 섬김'의 가치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시정의 연속성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정책을 끝까지 완수할 뚝심 있는 리더 우 예비후보와 끝까지 동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전북발전연합회도 전북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북발전연합회가 25일 도의회 앞에서 우범기 예비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프레시안(양승수)

이들은 "일잘하는 우범기 시장이 민선9기 전주시장이 돼야 한다"며 "전주 종합경기장 개발, 대한방빅 부지 해결, 스포츠센터 건립, 전주시 예산 2조7000억 시대, 국가예산 3년 연속 2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이 전주를 바꾸기 위한 설계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그 설계를 변화와 실행으로 완성하는 시간"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제기된 '지방채 1조 의혹'과 관련해 이들은 "시민들에 불안을 조장하기 위해 유언비어와 네거티브를 퍼트리는 것"이라며 "이는 무책임한 정치공세고 가짜 뉴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주시 지방채는 2025년 말 기준 6225억원이고 채무비율은 20.1%로 정부의 재정주의 기준 25%를 한참 밑돌고 있다"며 "민선8기 발행한 지방채는 4012억 원이고 공원과 도로 같은 도시계획시설 매입비 2285억원, 컨벤션센터,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등 사회기반시설 구축비 1727억원 등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주시 통합자산은 2024년 말 기준 11조6052억원으로 전국 226개 기초시군 중 12위의 부자 도시"라며 "일부 마타도어식 가짜 뉴스는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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