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승포해안로 포포로드 벚꽃축제 '활짝'

정영한 주민자치회장은"시민·관광객 모두 장승포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는 축제가 되기를"

거제 장승포의 아름다운 해안도로가 벚꽃으로 물드는 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장승포해안로 포포로드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장승포해안로 일원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는 벚꽃과 해안절경이 어우러지는 거제를 대표하는 봄 축제다.

장승포항에서 능포까지 이어지는 2.5킬로미터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에서 축제가 열려 '포포로드 벚꽃축제'라는 이름도 얻었다.

▲거제시 장승포 해안도로에 핀 벚꽃. ⓒ프레시안 DB

장승포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축제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장승포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맞이 행사로 마련됐다.

축제 기간 장승포와 능포를 잇는 장승포해안로에는 △버스킹 공연 △체험·판매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장승포 삼거리에서 능포 삼거리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된다.

장승포동 정영한 주민자치회장은 "장승포해안로 벚꽃 축제는 바다와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거제의 봄 축제"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장승포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용찬

경남취재본부 서용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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