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승포의 아름다운 해안도로가 벚꽃으로 물드는 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장승포해안로 포포로드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장승포해안로 일원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는 벚꽃과 해안절경이 어우러지는 거제를 대표하는 봄 축제다.
장승포항에서 능포까지 이어지는 2.5킬로미터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에서 축제가 열려 '포포로드 벚꽃축제'라는 이름도 얻었다.
장승포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축제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장승포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맞이 행사로 마련됐다.
축제 기간 장승포와 능포를 잇는 장승포해안로에는 △버스킹 공연 △체험·판매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장승포 삼거리에서 능포 삼거리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된다.
장승포동 정영한 주민자치회장은 "장승포해안로 벚꽃 축제는 바다와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거제의 봄 축제"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장승포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