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안전 사각지대 해소 나서

다국어 교육·실습 중심 훈련으로 화재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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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는 3월 23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농가 관계자 약 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언어와 문화 차이로 재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119 다매체 신고 방법(전화·문자·영상)을 안내하고, 외국어 교재와 다국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를 홍보하고, 화재 발생 시 소화와 대피 요령, 피난기구 사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했다.

포천소방서는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확대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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