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양벌동 청석로 '광주시 G-스타디움' 준공

경기 광주시는 23일 양벌동 청석로 111 일원에서 ‘광주시 G-스타디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G-스타디움은 2005년 사업부지 확정을 시작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 토지보상, 착공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달 준공된 사업으로, 총 21년이 소요됐다.

▲'광주시 G-스타디움' 준공식 ⓒ경기 광주시

총사업비 약 2229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부지면적 12만 3903㎡에 1만 2000석 규모의 육상경기장과 470석 규모의 수영장, 24레인 볼링장을 갖춘 주 경기장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축구협회 공인 보조축구장과 정규 규격 야구장, 클라이밍장 등 보조경기장도 조성됐다.

광주시는 이번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G-스타디움이 시민들의 체육활동과 여가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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