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예비후보, 우범기 시장 재선도전에 "후보 자격 없다"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프레시안(김하늘)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우범기 전주시장의 재선 출마 선언 직후 "후보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국주 예비후보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우범기 시장은 공당의 엄중한 평가에서 하위 20%라는 낙제점을 받고도 아무런 사과도, 반성도 하지 않았다"며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 시장은 하위 20%에 포함된 사실을 은폐한 점에 대해서도 변명으로 일관했다"며 "당으로부터 이미 낙제점을 받은 후보가 전주의 미래를 다시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것은 전주 시민과 당원에 대한 오만이고 지방자치에 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또 "무능은 변화를 이끌 수 없고 거짓은 공감을 얻을 수 없다"며 "무능·불통·거짓의 정치를 끝내고 정직과 능력의 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경선은 무능하고 정직하지 못한 후보가 배제된 자리에 실력 있고 정직한 저와 조지훈 후보가 정책으로 대결하게 될 것"이라며 "무능과 불통, 거짓의 시대를 끝내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과 지지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평가 결과 '하위 20% 포함'과 관련한 해명과 함께 '전주시 채무 1조원'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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