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경기북부 5개 시·군, 경마장 유치 위해 손 잡았다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경기북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

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이 과천경마장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5개 시·군은 17일,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군 공동선언’ 행사를 개최하고,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5개 시‧군은 공동선언을 통해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향후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과천경마장 이전의 효과가 특정 도시의 독점적 성과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생활권과 정체성을 공유하는 경기북부 5개 시·군이 함께 성과와 열매를 나누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공동선언에 참여한 관계자는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경기북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5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열린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군 경마장 이전‧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공동선언’ 행사 현장.ⓒ의정부시

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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