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전 지역 연속지적도 디지털 지적 완성

"신뢰받는 지적 서비스 제공하고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

경남 합천군은 군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토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국토교통부 시범군으로 선정돼 2개년에 걸쳐 추진해 온 '연속지적도 정비사업' 결과를 13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최종 탑재한다고 밝혔다.

연속지적도란 지적도와 임야도를 디지털화해 전국 단위로 하나로 연결한 전자 도면이다. 이는 토지이용규제 안내나 각종 도시계획 수립·국공유지 관리 등 현대 토지 행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탑재 대상은 합천군 전체 17개 읍·면의 32만여 필지이며 특히 효율적인 협업 행정을 위해 도시개발허가과의 연속주제도(용도지역·지구 등)도 동시에 탑재해 공간정보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합천군청을 기준으로 한 연속지적도. ⓒ합천군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그간 누적된 토지이동 미반영 사항과 경계 오류를 해소해 토지 행정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향상하고 공간정보 기반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외숙 민원지적과장은 "정확한 연속지적도는 스마트 행정의 뿌리이고 성공적인 시스템 탑재를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지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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