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총사업비 100억 투입 ‘고리포 어촌뉴딜300사업’ 준공

휴락체험센터·어구보관창고 등 현대적 시설

▲ⓒ고창군,고리포 어촌뉴딜 300백 사업 준공식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낙후된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어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고리포 어촌뉴딜300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고창군은 11일 오후, 상하면 고리포항 일원에서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 고창군의회 의장 및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리포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생활밀착형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다. 고리포항은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어, 과거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현대적인 어항으로 탈바꿈했다.

주요 시설로는 ▲방문객 유치를 위한 ‘휴락체험센터’ ▲어업인들의 편의를 위한 ‘어구보관창고’ ▲어촌계 사무실 및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이 완공됐다. 특히 노후화된 포구 시설을 전면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고리포가 지역 경제의 핵심축으로 성장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창의 바다가 해양레저 문화를 선도하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활력 넘치는 ‘고창 해양시대’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