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26년 마을기업’ 2곳 선정

장남사회적협동조합·개미산협동조합, 지역 농산물 기반 소득·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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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는 2026년 마을기업으로 장남사회적협동조합과 개미산협동조합 등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에 따라 두 기업에는 각각 5천500만 원(자부담 10% 포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연천군은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장남사회적협동조합은 연천 지역 농지를 활용해 옥수수 재배와 판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형 생산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직거래와 지역 유통망 확대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미산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떡 생산과 판매 사업을 추진한다. 다양한 떡 제품을 생산해 학교와 공공기관, 지역 행사 등과 연계한 판로를 확대하고 상품 다양화와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 먹거리 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공동체 경제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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