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경상북도 주관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재정 운용의 탁월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상반기 신속 집행 평가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경산시의 선제적 행정이 결실을 보았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반기 재정집행 실적과 3·4분기 소비·투자 부문 집행률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발표한 결과다. 경산시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경산시는 재정집행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초부터 부시장 주재로 정기적인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치밀한 전략을 추진해 왔다. 특히 선금과 기성금의 집행을 대폭 활성화하고, 진행이 더딘 사업들을 집중 점검하는 등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관리 체계를 가동한 것이 주효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지표 개선에 그치지 않고, 공공 자금을 적기에 투입함으로써 위축된 민생경제를 보듬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느끼고 재정집행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집행 관리와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2026년에도 민생 안정과 지역 핵심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집행 관리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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