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는다

서영학 캠프 "중앙 정치권 네트워크 상징적 사례"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서영학 선거캠프

서영학 전남 여수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26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서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 캠프는 이날 "김 부 원장은 서 예비후보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지방자치 혁신을 실현할 적임자로, 여수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앙 정치 핵심 인사가 여수 선거에 직접 힘을 보태는 것은 서영학 후보의 정치적 역량과 중앙 네트워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조만간 후원회 발대식을 열 계획"이라고 했다.

서 예비후보는 김 전 부원장이 경기도 대변인을 맡던 시절을 비롯해 대통령선거 과정 등에서 인연을 쌓아왔고, 이번에 김 부원장과 함께 하면서 중앙 정치권 네트워크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서영학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6일 "오늘 보다 강한 여수, 세계 1% 도시'를 만들겠다"며 전남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여수 발전을 이끌 7대 대전환 비전으로 △구겐하임 미술관 유치 등 문화예술도시로 전환 △도서관 명소 '도서관 도시' △전문가들이 선택하는 정주 환경 조성 △고부가치 석유화학산업 육성 등 산업 생태계 전환 △여수공항 국제선 취항 등 교통 의료인프라 혁신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관광 모델 조성 △일하는 공직,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등을 제시했다.

지난 1월 21일에는 자신의 저서 '바다가 답이다' 출판기념회를 열었고, 이달 24일에는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서 전 행정관은 여수 남산동에서 태어나 중앙초(37회), 충덕중(3회), 여수고(38회),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했다.

여수시청과 여성가족부, 대통령 비서설에서 근무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20대 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위원장을 역임한 공로 등으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을 받았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