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김제시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됐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지역 내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전액 국비 2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원 예산은 다음과 같이 활용될 예정이다.
지원 항목: 순회사서 인건비 방문 활동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등
대상 도서관: 검산 새마을 희망남포 작은도서관 (총 3개소)
순회사서 지원을 받게 된 한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운영 인력이 변경돼 시스템 사용과 업무 파악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순회사서의 도움으로 운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전문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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