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기간 서울에서 전주까지 최대 7시간 50분까지 소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14~18) 전북권 고속도로 일평균 이용 차량이 전년 대비 20% 이상인 34만 대로 늘어나면서 귀성길 최대 4시간 30분, 귀경길 7시간 5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설 당일에는 하루 46만 대가 몰려 연휴 중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기간 서해안선과 통영대전선 일부 구간에서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를 운영한다.
또 모든 휴게소에서 직원용 화장실을 일반 이용객에게 개방하고 관촌임시휴게소(완주방향) 등 3개소에 임시 화장실을 추가 설치한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에 앞서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2시간 이상 운전할 경우 반드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수소차 충전시설 특별점검과 함께 이동형 충전서비스를 운영하며 전북 구간에는 김제휴게소(새만금·전주방향), 고창고인돌휴게소(목포방향), 군산휴게소(목포방향) 등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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