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카누․조정 전지훈련지는 안동으로 …전국 18개 팀 118명 방문

안정적인 수면 환경 갖춘 안동호에서 연일 선수들의 수상 훈련 이어져

겨울철을 맞아 카누․조정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안동을 찾으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안동시는 와룡면 산야리 1,500번지에 위치한 안동수상스포츠 카누․조정 훈련센터를 중심으로, 유역면적 1,584㎢에 이르는 안동댐을 활용해 선수들의 실전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겨울철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갖춘 안동호에서는 연일 선수들의 수상 훈련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중학교 선수단을 비롯해 대학 및 일반부까지 전국 18개 팀, 총 118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을 신청했다. 현재도 추가 이용 문의가 이어지는 등 안동이 카누․조정 종목의 겨울철 전지훈련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선수단의 숙박 및 음식점 이용 등 지역 내 소비활동이 증가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하고, 안동을 전국적인 수상스포츠 전지훈련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겨울철을 맞아 카누․조정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안동을 찾으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사진은 안동시 와룡면 산야리 1,500번지에 위치한 안동수상스포츠 카누 조정 훈련센터. ⓒ 안동시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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